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는 현재 2026년 9월 30일까지 적용되는 것으로 확정돼 있다. ‘유류세 인하 11월말까지 연장’은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니며, 9월 말 이후 추가 연장 여부는 별도 조치가 나와야 한다.

현행 인하율은 휘발유 15%, 경유와 액화석유가스(LPG) 부탄 25%다. 운전자와 자영업자, LPG 차량 이용자에게는 주유·충전 비용 부담을 낮추는 조치가 9월 말까지 이어지는 셈이다.
정부가 인하 조치를 유지한 배경에는 중동 정세 불안과 국제유가 변동성이 있다. 국제 원유 가격 상승이 국내 기름값으로 빠르게 번지는 상황을 완화하고, 생활물가와 운송비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이다.
9월 30일 이후에도 조치가 연장되면 주유소 판매가격에는 세금 인하분이 계속 반영될 수 있다. 다만 실제 가격은 국제유가와 환율, 정유·유통 단계의 가격 흐름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장만으로 가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유류세 인하의 현재 확정 적용 기한은 2026년 9월 30일까지이며, 11월 말까지의 추가 연장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휘발유는 15%, 경유와 LPG 부탄은 25% 인하가 유지되고 있고, 국제유가와 중동 정세가 향후 연장 판단의 핵심 배경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