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초창기 음악을 이끈 래퍼·프로듀서 페리가 2010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의 소재를 찾기 위한 제보를 요청했다. 제작진은 페리의 현재 근황이나 가족과 연락할 수 있는 단서를 아는 이들의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다.

페리의 본명은 페리 토머스 보르하다. 그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YG 초기 시절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존재감을 보였다. 당시 한국 힙합과 대중음악의 흐름이 넓어지던 시기, 페리는 YG의 초기 음악 색채를 구성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제보 요청의 핵심은 과거 활동 이력 자체가 아니라 2010년 LA에서의 마지막 목격 이후 이어진 공백이다. 이후 그의 생활과 소재가 외부에 알려지지 않으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연락이 닿는지와 가족이 그의 상황을 알고 있는지가 중요한 단서가 됐다.
제작진이 찾는 대상도 비교적 분명하다. 페리의 최근 소식을 직접 들었거나, 그와 연락한 적이 있는 사람, 또는 가족과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의 제보다. 확인되지 않은 사연을 덧붙이기보다 그가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파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페리는 국내 활동 이후 미국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지만, LA에서 목격된 2010년을 끝으로 공개적인 행적이 끊겼다. ‘그알’의 제보 요청은 YG 초기 음악을 기억하는 인물의 근황을 넘어, 장기간 연락이 닿지 않은 한 사람의 소재를 확인하려는 과정으로 읽힌다.
페리 토머스 보르하는 1990년대 중반부터 국내에서 활동하며 YG 초기 음악을 이끈 래퍼·프로듀서다. 그는 2010년 미국 LA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행방이 알려지지 않았고, 제작진은 그의 근황이나 가족 연락처를 아는 사람의 제보를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