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 방송에서 꺼낸 ‘홍진경 이영자, 남의 집 담벼락 밑에서 새벽 2시까지 전 부친’ 일화는 두 사람이 실제로 누군가의 CCTV에 포착된 뒤 전해진 해프닝이다. 시청자 제보자는 CCTV 화면에서 담벼락 아래에 앉아 전을 부치고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을 발견했다며 사연을 알렸고, 홍진경은 뜻밖의 목격담에 억울함 섞인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장면은 늦은 시간까지 이어졌다. 홍진경과 이영자는 새벽 2시 무렵까지 한 집의 창문 가까운 담벼락 아래에서 전을 부치며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조용한 주택가의 CCTV에 유명인 두 명이 포착됐다는 상황 자체가 예상 밖이어서, 당시 사연은 웃음 섞인 방송 토크로 이어졌다.

홍진경이 더 크게 당황한 대목은 장소였다. 제보 내용을 들은 뒤에도 자신들이 정확히 어느 집 담벼락 아래에 있었는지 선뜻 기억하지 못한 것이다. ‘남의 집 앞에서 밤늦게 전을 부쳤다’는 그림이 만들어진 이유를 두고, 홍진경은 의도적으로 민폐를 끼친 일이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또렷하게 떠올리지 못한다는 취지로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이 특별한 사건을 벌인 것이 아니라, 늦은 시간 야외에서 전을 부치고 수다를 떨던 모습이 우연히 CCTV에 담긴 방송 일화다. ‘왜 남의 집 담벼락 밑이었나’라는 궁금증에는 홍진경조차 장소를 분명히 기억하지 못했던 반응까지 더해져, 더욱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남았다.
홍진경과 이영자의 새벽 전 부침 일화는 시청자가 CCTV에서 두 사람을 발견하며 알려졌다. 담벼락 아래에서 전을 부치며 대화하던 장면과, 정확한 장소를 기억하지 못한 홍진경의 반응이 방송의 웃음 포인트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