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슈타트 유니폼을 입은 이호재가 빌레펠트를 상대한 독일 2부 첫 경기에서 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간 직후 골망을 흔들었다. 검색어에 붙은 ‘입장골’은 경기장 입장 장면이 아니라, 새 팀에서 치른 데뷔전에서 곧바로 기록한 데뷔골을 가리키는 말로 보인다. 이호재의 한 방은 다름슈타트가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호재는 선발이 아닌 교체 카드로 투입됐지만, 짧은 시간 안에 득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독일 무대 적응 여부가 가장 먼저 관심을 받는 이적 직후 시점에, 첫 출전에서 결과를 만들었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핵심이다. 다름슈타트 입장에서도 새 공격 자원이 실전에서 빠르게 득점 감각을 보여준 장면이 됐다.

빌레펠트전은 승점 3점을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이호재 개인에게는 독일 2부 리그 출발을 알린 경기로 남게 됐다. 팀은 두 골을 주고받은 끝에 2-2로 비겼고, 이호재는 교체 투입과 데뷔골이라는 분명한 성과를 동시에 챙겼다. 첫 경기부터 득점 장면을 남긴 만큼, 다음 경기에서 출전 시간이 얼마나 늘어날지도 관심사다.

이번 골은 이호재가 다름슈타트 이적 후 독일 2부 무대에서 기록한 첫 득점이다. 교체 투입 직후 나온 데뷔골로 팀의 2-2 무승부에 기여하며 새 출발을 선명하게 알렸다.
이호재는 다름슈타트의 빌레펠트전에서 교체 투입된 뒤 독일 2부 데뷔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고, 이호재는 독일 무대 첫 경기부터 득점으로 가능성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