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 조직현황을 확인할 때는 노동조합이 몇 곳인지, 조합원이 몇 명인지, 조직률이 어떤 수준인지를 구분해 봐야 한다. e-나라지표의 노동조합 조직현황 통계는 이 세 항목을 주요 지표로 집계한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각 지표의 세부 산정 방식, 포함되는 사업장·근로자 범위, 기준 시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2

핵심 내용
- 노동조합 수는 통계에 잡힌 노동조합의 개수를 보여 주는 항목이다. 조직이 얼마나 많이 집계됐는지를 확인하는 데 쓰인다.
- 조합원 수는 해당 통계에서 집계한 노동조합 가입 인원 규모를 가리킨다. 노동조합 수와 조합원 수는 같은 의미가 아니므로 함께 봐야 한다.
- 조직률은 노동조합 조직현황에서 별도로 제시되는 주요 지표다. 다만 제공된 자료만으로는 조직률 계산에 적용되는 분모와 대상 범위를 단정할 수 없다. 출처 2
통계 범위는 표의 기준을 따져야
같은 ‘노동조합 조직현황’이라도 노동조합 수, 조합원 수, 조직률은 서로 다른 정보를 담는다. 따라서 수치만 비교하기보다 통계표에 적힌 집계 대상과 기준 시점, 산정 기준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에 확인된 e-나라지표 안내에서는 세 항목이 주요 지표라는 점까지만 확인되며, 그 밖의 세부 범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출처 2

최근 교섭 요구 현황과는 구분해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노동조합법 개정 시행 한 달 뒤 372개 원청 사업장에 1,011개 하청 노동조합·지부·지회가 교섭을 요구했다. 이는 특정 시점의 교섭 요구 현황으로, e-나라지표의 노동조합 수·조합원 수·조직률 통계와는 집계 대상과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없다. 노동조합 관련 수치를 읽을 때는 조직현황 통계인지, 교섭 요구와 같은 개별 현황인지 먼저 구분해야 한다. 출처 1출처 2

참고 자료
e-나라지표의 노동조합 조직현황은 노동조합 수, 조합원 수, 조직률을 주요 지표로 집계한다. 다만 제공된 정보에는 세부 산정식과 포함 범위가 제시되지 않았으므로, 교섭 요구 건수 같은 별도 현황과 혼동하지 않고 통계표의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