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특수폭행 고소당해 재판받은 이유와 유죄 판단 근거

적금러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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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재판을 받은 특수폭행교사 사건은 본인이 현장에서 직접 폭행했다는 내용이 아니라, 2015년 12월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시비가 붙은 뒤 지인을 통해 상대방을 위협할 폭력조직원을 부르도록 했다는 혐의에서 출발했다. 승리 특수폭행 고소당해라는 검색어와 달리, 이 사안은 당시 고소 여부보다 해당 행위가 형사재판에서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기소돼 판단받았다는 점이 핵심이다.

검찰은 주점에서 발생한 다툼 이후 승리가 지인에게 연락해 폭력조직원을 현장으로 오게 한 것으로 봤다. 여러 사람이 위력을 보이며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도록 지시했다는 것이 공소사실의 뼈대였다. 특수폭행교사는 직접 폭행을 하지 않았더라도, 위험한 수단이나 다수의 위력을 이용한 폭행을 하도록 시킨 경우 성립할 수 있다.

승리 측은 당시 현장에 온 인물들이 폭력조직원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경호 인물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군사법원은 주점 시비 뒤 이들이 호출된 경위와 현장에서 수행한 역할 등을 살펴, 단순한 경호 목적이라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상대방에 대한 위력 행사와 폭행을 하도록 한 행위가 인정된다고 보고 이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

이 사건은 승리가 여러 혐의로 함께 재판받은 전체 사건 가운데 하나였다. 따라서 유죄 판단의 초점은 연예인으로서의 활동이나 사후 반응이 아니라, 주점 시비 뒤 누가 어떤 목적으로 사람을 불렀고 그 호출이 상대방에 대한 폭행을 교사한 행위로 볼 수 있는지에 맞춰졌다. 군사법원은 그 연결관계를 인정해 특수폭행교사 혐의에 책임이 있다고 봤다.

핵심 요약

승리는 2015년 강남 주점 시비 뒤 지인을 통해 폭력조직원을 불러 상대방을 위협·폭행하게 했다는 특수폭행교사 혐의로 기소됐다. 승리 측은 경호 인물이라고 반박했지만, 군사법원은 호출 경위와 행위의 성격을 근거로 유죄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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