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배그 42.1 업데이트를 통해 블랙 마켓을 다시 열고 경쟁전과 제작소 구성을 손질했다. 기간 한정 꾸미기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블랙 마켓이 복귀했고, 경쟁전에는 플레이 흐름과 보상 체계에 변화를 줬다. 전장에서는 블루존도 조정돼 안전 구역의 압박과 교전이 이뤄지는 타이밍이 달라졌다.

제작소에는 신규 보급고가 추가되면서 아이템을 얻는 선택지가 늘었다. 성장형 무기 스킨과 크로마 역시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콘텐츠다. 성장 단계와 색상 조합까지 고려하는 이용자라면 제작소와 블랙 마켓에서 어떤 아이템을 확보할지 살펴볼 부분이 많아졌다.

전투 장비에는 인터랙티브 연막이 추가됐다. 단순히 시야를 가리는 역할을 넘어 전장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요소로, 엄폐나 진입, 이탈 과정에서 쓰임새가 있다. 무기 밸런스 조정 대상에는 SLR이 포함됐다. 원거리 교전에서 SLR을 주력으로 사용해 온 플레이어라면 사격 감각과 운용 방식에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 PNC 판타지 리그도 함께 마련돼 대회 관전의 재미를 게임 안에서 즐길 수 있게 했다.

새 모드로는 엘라이 듀오가 추가됐다. 2인 협동을 전제로 하는 이 모드는 기존 배틀로얄과는 다른 호흡으로 팀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경쟁전 개편과 블루존 조정으로 달라진 기본 전장 경험에 더해, 별도의 플레이 선택지도 마련됐다. 42.1 업데이트는 아이템 수집부터 경쟁 플레이, 전투 감각, 듀오 콘텐츠까지 여러 부분을 함께 손봤다는 점이 특징이다.
배그 42.1 업데이트는 블랙 마켓 복귀와 경쟁전·제작소 개편을 앞세워 수집과 경쟁 플레이의 흐름을 바꿨다. 신규 보급고와 성장형 스킨, 인터랙티브 연막, SLR 조정, PNC 판타지 리그, 엘라이 듀오까지 더해져 전장 안팎의 즐길 거리가 확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