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코뼈 골절, 번트 타구에 맞은 경위와 출전 전망

독서모임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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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은 9월 9일 NC전 4회말 자신의 번트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 무사 1루에서 NC 선발 송명기의 초구를 번트로 대려던 순간, 빗맞은 공이 얼굴을 강타했다. 김도영은 곧바로 코피를 흘렸고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채 교체돼 병원으로 이동했다.

사고가 나온 장면은 주자를 보내기 위한 작전이 걸린 상황이었다. 빠른 공에 배트를 갖다 댄 타구가 예상과 다르게 얼굴 쪽으로 향하면서 피할 틈이 없었다. 송명기의 초구 구속은 시속 148㎞였고, 번트 타구라고 해도 충격이 작지 않아 현장에서는 김도영의 부상 정도에 시선이 쏠렸다.

병원 검사 결과는 비골 골절이었다. 엑스레이와 CT 검사를 거쳐 코뼈 골절이 확인됐지만, 구단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시즌 전체를 접어야 할 정도의 부상으로 보지는 않는다는 설명이어서, 치료와 회복 경과가 향후 출전 시점을 가를 전망이다.

관건은 정규시즌 복귀뿐 아니라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일정이다. 얼굴 부상은 통증과 보호 장비 착용 여부, 타격과 주루 과정에서의 재충격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 김도영에게는 부상 회복 속도가 KIA의 막판 전력과 대표팀 일정 모두에 직접 연결되는 변수가 됐다.

핵심 요약

김도영은 NC전에서 번트를 시도하다 빗맞은 타구에 얼굴을 맞고 교체됐으며, 검사에서 비골 골절 진단을 받았다. 구단은 시즌 아웃 가능성을 낮게 봤지만, 실제 복귀와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는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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