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인선 실종자 시신 포항 발견, 지문으로 신원 확인

월급루팡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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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에서 전복·침몰한 티엔에스캐처호 실종 선원 6명 가운데 1명이 사고 발생 7일 만에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에서 발견됐다. 부산 예인선 실종자 시신 포항 발견 건으로 확인된 이 선원은 지문 감식을 거쳐 티엔에스캐처호 실종 선원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발견 지점은 사고 해역에서 약 100㎞ 떨어진 곳이다.

사고는 9월 2일 부산 앞바다에서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침몰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선원 6명이 실종됐으며, 이번에 포항 해변 인근에서 발견된 1명을 제외한 5명은 아직 찾지 못했다. 해경은 사고 직후부터 해상과 연안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발견된 시신의 신원은 외형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지문 감식 절차를 통해 확인됐다. 이로써 포항에서 발견된 사람이 사고와 무관한 별도 실종자가 아니라, 티엔에스캐처호 사고 당시 실종된 선원이라는 점이 공식적으로 가려졌다.

해경은 시신이 부산 사고 해역에서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까지 이동하게 된 경위를 함께 조사하고 있다. 당시 해류와 바람, 해상 상황 등이 이동 경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살피는 한편, 남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 범위도 계속 검토하고 있다.

이번 발견은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침몰 사고 실종자 가운데 한 명의 신원을 확인한 절차다. 해경은 포항 해변 발견 경위와 해상 이동 가능성을 조사하면서 나머지 실종 선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핵심 요약

티엔에스캐처호 전복·침몰 사고로 실종된 선원 6명 중 1명이 사고 7일 뒤 포항 도구해수욕장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지문 감식으로 신원이 확인됐다. 사고 해역에서 약 100㎞ 떨어진 발견 경위는 조사 대상이며, 나머지 5명에 대한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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