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에어는 두께 5.64㎜, 무게 165g으로 애플이 선보인 가장 얇은 아이폰이다. 국내 자급제 출시가는 256GB 159만원, 512GB 189만원이며, 가격비교 사이트에서는 판매처별 할인과 카드 혜택을 반영한 실판매가도 확인할 수 있다.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앞세우면서 A19 Pro 칩을 탑재한 점이 기존 기본형과 다른 부분이다.

6.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 크기와 휴대성의 균형을 맞췄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클라우드 화이트, 라이트 골드, 스카이 블루로 나온다. 작은 화면은 아쉽지만 프로 모델의 크기와 무게가 부담스러웠던 이용자라면 165g의 무게 차이가 체감될 수 있다.

카메라는 후면 48MP 퓨전 카메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러 화각의 렌즈나 고배율 촬영을 중시하는 프로 모델과 달리, 일상 사진과 영상 촬영에 초점을 맞춘 구성이다. 배터리는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27시간을 지원하며, IP68 등급 방수·방진도 갖췄다. 초슬림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사용에 필요한 배터리와 내구성 기준을 담았다.

선택 기준은 비교적 분명하다. 가격 부담을 낮추면서 무난한 구성을 원한다면 기본형이 맞고, 망원 촬영이나 전문 영상 기능, 고성능 작업 비중이 크다면 프로 모델이 더 적합하다. 아이폰 에어는 그 사이에서 큰 6.5인치 화면과 A19 Pro 칩, 얇은 본체를 원하는 이용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다만 자급제 실판매가는 256GB·512GB 용량과 색상, 판매처별 혜택에 따라 출시가와 차이가 날 수 있다.
아이폰 에어는 256GB 159만원, 512GB 189만원부터 시작하는 초슬림 아이폰으로, 6.5인치 화면과 A19 Pro 칩을 165g·5.64㎜ 본체에 담았다. 프로급 다중 카메라 기능보다 가벼운 사용감과 큰 화면을 우선하는 소비자에게 의미가 있는 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