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2024 세계 스포츠팀 가치 1~15위, NFL 독주 이유

치킨러버2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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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10위 안에 없었다. 포브스 2024 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의 정점은 101억달러로 평가된 댈러스 카우보이스였고, 상위권은 미국 NFL 구단이 장악했다. 이는 한 해에 벌어들인 ‘수익’ 순위라기보다 중계권과 경기장, 브랜드 사업을 반영한 구단 가치 순위다.

1위 카우보이스(101억달러)에 이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88억달러), 로스앤젤레스 램스(76억달러), 뉴욕 양키스(71억달러), 뉴욕 자이언츠·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각 70억달러), 뉴욕 제츠(69억달러), 샌프란시스코 49ers(68억달러),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67억달러), 뉴욕 닉스·필라델피아 이글스(각 66억달러)가 10위권을 이뤘다. 11위권부터는 레알 마드리드(66억달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5억5000만달러),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시카고 베어스(각 64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NFL의 우위는 전국 단위 중계권을 리그가 묶어 판매하고, 이를 32개 구단에 나눠 주는 구조에서 출발한다. 경기 수는 적어도 주 1회 열리는 경기의 시청 집중도가 높고, 대형 경기장과 프리미엄 좌석, 기업 스폰서 계약이 더해진다. 카우보이스는 텍사스의 초대형 홈구장을 경기일 외 공연·행사에도 활용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상업 가치를 유지해 왔다.

유럽 축구는 세계 팬층과 경기력 면에서는 강하지만, 중계권과 상업 수익의 분배 방식이 리그·국가별로 갈리고 선수 이적료·인건비 부담도 크다. 그래서 명문 구단의 브랜드 파워가 곧바로 NFL식 가치 격차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은 23위,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은 35위에 자리했다.

핵심 요약

2024년 세계 스포츠팀 가치 1위는 101억달러의 댈러스 카우보이스였으며, 상위 10개 중 다수가 NFL 구단이었다. 전국 중계권 배분, 경기장 사업, 스폰서 수익이 NFL 가치를 끌어올린 반면 유럽 축구 명문팀은 10위권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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