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9월 8일 오후 11시, 약 30분 동안 ‘젤다의 전설’ 시리즈만을 다루는 40주년 기념 다이렉트를 연다. 이번 26.09.08 젤다의 전설 40주년 다이렉트에서 팬들의 시선은 단연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다. 발매일이 처음 공개될지, 기존 발표 뒤 달라진 그래픽과 전투·탐험 장면을 담은 새 영상이 나올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실사 영화 소식도 방송의 또 다른 변수다. 젤다의 전설 영화는 게임 본편과 다른 방식으로 시리즈의 세계관을 보여줄 프로젝트인 만큼, 짧은 티저 영상이나 주요 인물의 첫 이미지가 공개될 가능성에 기대가 모인다. 40주년이라는 상징성이 큰 자리인 만큼, 영화의 분위기와 방향을 보여주는 첫 장면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기념 상품과 과거 작품 이식 발표도 빠지기 어려운 후보로 거론된다. 한정판 하드웨어·피규어·음반 등 40주년 상품은 물론, 현 세대 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고전 젤다 타이틀 확대 여부도 관심 포인트다. 다만 이번 방송은 시리즈 단독 편성인 만큼, 다른 닌텐도 프랜차이즈 소식보다 젤다의 전설의 과거와 다음 행보를 잇는 발표에 집중될 전망이다.

다음 날에는 일반 닌텐도 다이렉트가 예정돼 있어 두 방송의 성격도 구분된다. 9월 8일 방송이 젤다의 전설 40주년과 관련된 신작·리메이크·영화·기념 프로젝트를 조명하는 자리라면, 다음 날 방송은 닌텐도 전반의 라인업을 다루는 무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젤다 관련 핵심 발표는 8일 방송에서 먼저 나올지 여부가 관건이다.
젤다의 전설 40주년 다이렉트는 9월 8일 오후 11시에 약 30분간 진행되며,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의 발매일과 신규 영상 공개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실사 영화 티저, 40주년 기념 상품, 고전작 이식 발표 가능성도 함께 거론되며, 다음 날 일반 닌텐도 다이렉트와는 젤다 단독 방송이라는 점에서 구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