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인턴 SNS 안 하는 이유, 모든 비극이 거기서 나온다

매운맛러 2026/09/08
추천 0 비추 0 조회수 3945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45856

영화 ‘인턴’ 개봉을 앞둔 최민식은 인터뷰에서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모든 비극이 거기서 나온다”고 말하며, 화면보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는 소통을 더 믿는다고 밝혔다. 젊은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며 세대 차이를 체감한 경험을 이야기하던 흐름에서 나온 말로, SNS 자체를 화제로 삼기보다 관계를 맺는 방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 발언에 가깝다.

최민식은 한소희를 비롯한 MZ세대 배우들과 현장에서 어울리며 익숙하지 않은 유행어도 배우게 됐다고 했다. 서로 사용하는 말과 반응 방식은 달랐지만, 그 간극을 낯설어하기보다 대화를 통해 좁혀 갔다는 것이다. 그에게 SNS는 빠르게 의견이 오가지만 쉽게 오해와 갈등으로 번질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고, 그래서 더더욱 직접 만나 표정과 분위기를 읽는 대화를 선호한다는 뜻으로 읽힌다.

‘인턴’은 이런 최민식의 소통관과도 맞닿아 있는 작품이다. 세대와 직급이 다른 인물들이 한 공간에서 부딪히고 관계를 만들어 가는 이야기 속에서, 단순히 선후배나 상사와 부하의 구도로는 설명되지 않는 교감이 펼쳐진다. 최민식은 젊은 세대와의 거리감을 소재로 삼되, 결국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에 작품의 재미가 있다고 본 셈이다.

이번 작품에서 최민식은 강한 이미지로 각인된 기존 모습에서 한발 비켜선 변신에도 도전한다. SNS 발언 역시 세대 문화를 비판하려는 한마디라기보다, 변화한 환경 속에서도 사람 사이의 대화는 직접 부딪히며 만들어진다는 그의 태도를 보여준다. ‘인턴’에서 그가 어떤 방식으로 젊은 배우들과 호흡하며 새로운 얼굴을 꺼낼지가 개봉 전 관심 포인트다.

핵심 요약

최민식의 “모든 비극이 거기서 나온다”는 말은 SNS보다 대면 소통을 신뢰한다는 개인적 소통관을 밝힌 발언이다. 한소희 등 젊은 배우들과의 현장 경험, 세대와 직급을 넘는 관계를 다룬 영화 ‘인턴’, 그리고 그의 이미지 변신이 함께 맞물린다.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