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대 한화, 19안타·최민석 6이닝 무실점으로 4연패 탈출

오늘도야근함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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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19안타를 몰아치고 선발 최민석의 6이닝 무실점 호투까지 더하며 길었던 4연패에서 벗어났다. 이번 두산 대 한화 맞대결의 승부처는 두산이 초반부터 끊임없이 주자를 내보낸 타선의 압박과, 한화의 반격 흐름을 차단한 마운드 운영이었다.

두산은 한두 차례의 장타에 기대기보다 안타를 연달아 연결하며 득점 기회를 넓혔다. 타순 곳곳에서 출루가 이어지자 한화 배터리는 매 이닝 부담을 안고 승부해야 했고, 두산은 그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필요한 점수를 차곡차곡 만들었다. 19안타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연패를 끊겠다는 타선의 집중력이 경기 내내 유지됐다는 의미였다.

마운드에서는 최민석이 중심을 잡았다. 최민석은 6이닝 동안 한화 타선에 실점을 내주지 않으며 두산이 공격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한화도 주자를 내보내며 추격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득점권에서 결정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오는 데 실패했다.

한화 입장에서는 기회를 살리지 못한 장면들이 아쉬웠다. 두산이 안타를 득점으로 이어가는 동안 한화는 반격 찬스에서 흐름을 완성하지 못했고, 무실점 선발을 상대로 경기의 균형을 흔들지 못했다. 결국 공격의 연결성과 득점권 집중력에서 벌어진 차이가 경기 결과로 이어졌다.

두산은 이번 승리로 4연패를 끊는 동시에 5위로 올라섰다. 연패 기간 흔들렸던 팀 분위기를 되돌릴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한화전의 19안타와 최민석의 6이닝은 단순한 하루 승리 이상의 무게를 남겼다.

핵심 요약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19안타를 터뜨리며 공격 흐름을 주도했고, 최민석의 6이닝 무실점이 승리의 중심축이 됐다. 한화는 여러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두산은 4연패 탈출과 함께 5위 도약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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