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vs nep 결과: 네팔, DLS로 19점 차 승리

먹는게좋아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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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네팔이 맞붙은 2026년 아시안게임 남자 T20 예선 결승은 비가 승부의 계산법까지 바꿨다. 6월 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hk vs nep 경기에서 홍콩은 먼저 20오버 188/7을 만들었지만, 네팔은 우천 단축 뒤 11.3오버 114/2에 도달하며 DLS 방식으로 19점 차 승리를 거뒀다. 큰 점수를 내준 뒤에도 네팔이 추격의 흐름을 놓치지 않은 결승전이었다.

홍콩은 188점이라는 만만치 않은 목표를 세워 결승의 주도권을 잡는 듯했다. 그러나 비로 이닝이 줄어들면서 단순히 189점을 쫓는 경기가 아니게 됐다. 네팔은 단축된 오버에 맞춰 재산정된 목표를 겨냥했고, 초반부터 득점 속도를 높이며 DLS 기준선 위에서 경기를 운영했다.

추격의 중심에는 쿠샬 부르텔이 있었다. 부르텔은 65점을 올리며 네팔 타선의 속도를 이끌었고, 2개 위켓만 잃은 채 11.3오버에 114점에 도달하는 발판을 놓았다. 비가 다시 경기의 흐름을 끊을 수 있는 상황에서, 네팔은 필요한 점수를 미리 확보하는 방식으로 승부처를 통과했다.

투구에서는 셰르 말라가 4/32로 홍콩 타선을 붙잡았다. 홍콩이 188점까지 쌓았지만 말라의 위켓이 없었다면 네팔이 감당해야 할 목표는 더 높아질 수 있었다. 결국 이 경기는 홍콩의 높은 선취 득점, 네팔의 부르텔 중심 추격, 말라의 위켓 생산, 그리고 우천 단축에 따른 DLS 계산이 맞물린 아시안게임 남자 T20 예선 결승으로 남았다.

핵심 요약

네팔은 홍콩이 기록한 188/7을 상대로 우천 단축 경기에서 11.3오버 114/2를 기록해 DLS 방식 19점 차 승리를 챙겼다. 쿠샬 부르텔의 65점과 셰르 말라의 4/32가 결승전 네팔 승리의 핵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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