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이준혁,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13억 당첨 후 출근한 이유

돈이없어요 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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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 원 로또 1등에 당첨된 뒤에도 사직서가 아니라 출근 카드를 택한 팀장 공은태. 이준혁이 주연을 맡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이 역설적인 선택에서 출발한다. 2026년 9월 10일 공개를 앞둔 작품은 뜻밖의 행운을 얻은 공은태가 평소와 다름없이 영업 5팀으로 향하며 벌어지는 회사 생활을 그린다.

공은태에게 당첨금은 단순히 회사를 즉시 떠날 수 있는 탈출구로만 작동하지 않는다. 팀장이라는 자리, 매일 부딪혀 온 동료들, 일을 그만둔 뒤에도 남을 삶의 문제들이 그를 붙잡는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돈이 생기면 정말 모든 고민이 끝나는가”라는 직장인의 현실적인 질문을 공은태의 선택으로 꺼내 든다.

영업 5팀은 공은태가 조용히 일상을 유지하려 해도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공간이다. 동료들과의 불협화음은 당첨 이후 더 예민해진 공은태의 속내와 맞물리고, 팀 안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충돌은 그가 출근을 계속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조금씩 드러낼 전망이다. 로또 당첨이라는 비현실적인 사건을 회사라는 가장 익숙한 무대에 놓은 설정이 관전 포인트다.

계약직 이지혜와 공은태의 관계도 이야기의 한 축이다. 서로 다른 처지에 놓인 두 인물은 ‘계속 일한다’는 선택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마주하게 된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은 당첨 사실을 안 뒤에도 달라지지 않는 업무와 인간관계, 고용의 현실을 통해 공은태의 출근이 단순한 고집이 아닌 복합적인 결정임을 따라간다.

결국 공은태가 회사에 남는 이유는 13억 원이 있어도 삶을 한 번에 정리할 수는 없다는 데 있다. 이준혁이 팀장 공은태의 흔들리는 일상과 영업 5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공개 전 관심사로 남는다.

핵심 요약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13억 원 당첨 뒤에도 영업 5팀에 출근하는 팀장 공은태의 이야기를 다룬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다. 이준혁이 연기하는 공은태는 동료들과의 갈등, 계약직 이지혜와의 관계 속에서 돈 이후에도 계속되는 직장인의 현실 고민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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