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주년을 맞은 뉴진스가 민지·하니·해린·혜인이 함께한 영상을 공개하면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멤버가 한 화면에 모인 장면은 장기간 이어진 공백 뒤 나온 단체 행보라는 점에서 활동 재개 신호로 읽힌다. 다만 이번 영상만으로 정식 컴백이 확정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영상의 중심은 4인 체제였다.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함께 등장하며 팬들에게 팀의 연결감을 보여줬지만, 다니엘은 이번 흐름에 합류하지 않았다. 뉴진스의 완전체 활동을 기다려 온 팬들 사이에서는 다니엘의 복귀 시점이 향후 활동 규모와 형태를 가를 핵심 변수로 남았다.

그동안 뉴진스와 어도어 사이의 갈등, 그리고 관련 소송은 멤버들의 독자적인 활동과 공식 팀 활동 모두에 영향을 미쳐 왔다. 4주년 영상이 공개됐다고 해도 법적 분쟁의 진행 상황이 정리되지 않은 만큼, 앨범 발매나 방송 출연, 공연처럼 구체적인 복귀 일정이 곧바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현재로서는 네 멤버의 단체 영상이 가장 분명한 변화다. 뉴진스가 4인 체제로 먼저 공식 활동의 물꼬를 틀지, 다니엘까지 포함한 완전체 논의가 뒤따를지, 또 어도어와의 관계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컴백 발표가 나올지가 다음 관심사다. 팬들이 기다리는 것은 기념 영상 이상의 공식적인 활동 계획이다.
뉴진스는 데뷔 4주년 영상에서 민지·하니·해린·혜인이 함께하며 4인 활동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니엘의 합류 여부와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이 남아 있어, 정식 컴백 발표까지는 추가 변화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