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은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한 뒤 출소했으며, 최근 SNS에 일본 성인물 배우로 전업하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고 유재석을 겨냥한 듯한 발언까지 내놓으면서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범죄 피해와 관련한 사안인 만큼, 그의 온라인 발언 자체보다 과거 사건의 법적 결론과 출소 뒤 활동을 둘러싼 사회적 반응이 함께 거론되고 있다.

최근 논란의 직접적인 계기는 일본 성인물 업계 활동을 언급한 글이다. 고영욱은 해당 진로를 희망하는 취지의 게시물을 남겼고, 과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이 성적 콘텐츠 산업 진출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이는 단순한 연예계 이슈가 아니라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의 피해와 재범 방지, 가해자의 공적 활동에 대한 책임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한 발언으로 받아들여졌다.

유재석을 향한 저격성 글도 논란을 키웠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 활동 시절 함께했던 인물을 거론하는 방식의 글을 올렸고, 이를 두고 자신의 처지를 다른 연예인과 연결해 말하려 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그러나 유재석은 고영욱의 범죄 사건과 무관한 인물인 데다, 과거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있는 상황에서 주변 인물을 끌어들이는 방식의 발언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고영욱은 룰라 활동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지만, 이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사건으로 재판을 받았다. 법원은 그에게 유죄를 선고했고, 그는 복역 후 출소했다. 출소 뒤에는 온라인 계정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왔으나, 활동 재개 여부와 별개로 과거 범죄의 중대성과 피해자 보호 관점에서 비판과 우려가 계속됐다.

이번 사안은 새 활동 계획이나 개인적 발언만으로 설명되기 어렵다. 과거 범죄에 대한 법적 책임이 이미 확정됐더라도, 피해자에게 남은 영향과 공적 발언의 책임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고영욱의 SNS 글이 다시 사회적 논쟁으로 번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고영욱은 일본 성인물 배우 전업을 언급한 SNS 글과 유재석을 겨냥한 듯한 게시물로 논란을 재점화했다. 과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한 이력이 있어, 출소 후 온라인 활동과 발언의 적절성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