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9기 영수 명의 소개팅 사칭글 논란, 본인 해명

환절기심함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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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9기 영수로 소개된 소개팅 게시글이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왔다가 삭제된 뒤, 당사자가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며 사칭 피해를 주장했다. 나솔 29기 영수는 해당 글이 자신의 의사와 무관하게 작성됐다는 취지로 해명하면서, 방송 출연자를 내세운 게시물이 사실처럼 퍼진 경위가 논란이 됐다.

문제가 된 글은 영수의 이름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소개팅 상대를 찾는 형식으로 작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 출연한 인물의 이름이 게시글 작성자로 제시되면서 실제 본인이 직접 올린 ‘셀프 소개팅’ 글인지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영수는 이를 부인했다. 게시물은 논란이 번지는 과정에서 삭제됐다.

영수의 해명 이후 쟁점은 게시글의 진위와 사칭으로 인한 피해로 옮겨갔다. 당사자가 작성하지 않은 글이라면, 개인의 이름과 방송 출연 이력을 이용해 낯선 만남을 제안한 셈이 된다. 특히 익명 게시판의 게시물은 작성자를 즉시 특정하기 어려워, 삭제 후에도 캡처본이나 관련 내용이 재확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당사자 부담이 남는다.

이번 일은 방송 종영 뒤에도 출연자 개인을 향한 관심이 온라인에서 이어지는 상황과 맞물린다. 다만 방송 출연 사실이 제3자의 게시물 작성이나 개인적 의사 표현을 대신할 근거가 될 수는 없다. 영수는 직접 작성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현재로서는 해당 소개팅 글을 본인의 행동으로 단정하기보다 사칭 주장과 게시글 확산 경위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핵심 요약

직장인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29기 영수 명의의 소개팅 글은 삭제됐고, 영수는 자신이 작성한 글이 아니라며 사칭 피해를 해명했다. 방송 출연자 이름을 내건 게시물이 확산된 만큼, 실제 당사자의 의사와 게시글 내용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 이번 논란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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