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엘고트 누구? 프리즈 서울 유카타 논란 이유

노는게좋아2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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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와 ‘안녕, 헤이즐’로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할리우드 배우 안셀 엘고트가 2026년 9월 2일 서울에서 열린 프리즈 서울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다만 이날 그가 일본 전통 의상인 유카타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울에서 열린 국제 미술 행사에 왜 일본 전통 의상을 선택했느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논란의 중심은 의상 자체보다 장소와 행사 맥락이다. 프리즈 서울은 한국에서 열리는 대형 아트 행사인 만큼, 한국을 찾은 해외 스타가 일본 문화권의 복장을 공식 석상에서 선보인 장면이 부적절하게 받아들여졌다는 반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한국 행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했고, 다른 한편에서는 개인의 패션 선택을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안셀 엘고트는 ‘안녕, 헤이즐’에서 어거스터스 워터스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고, ‘베이비 드라이버’에서는 음악에 맞춰 질주하는 천재 드라이버 베이비를 연기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해 온 배우여서, 이번 내한 행보 역시 작품 소식 못지않게 화제가 됐다.

결국 이번 반응은 안셀 엘고트의 유카타 착용이 한국에서 열린 행사라는 공간적 맥락과 맞물리며 커진 경우다. 행사 참석 자체보다도 한국을 찾은 해외 유명인이 현지 문화와 상징을 얼마나 세심하게 고려했는지가 논쟁의 핵심으로 남았다.

핵심 요약

안셀 엘고트는 ‘안녕, 헤이즐’과 ‘베이비 드라이버’로 알려진 미국 배우다. 그는 2026년 9월 2일 서울 프리즈 관련 행사에 유카타를 입고 참석했고, 한국 행사에서 일본 전통 의상을 선택한 점을 두고 문화적 맥락이 부족했다는 비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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