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들이 팀을 꾸려 스타크래프트로 맞붙는 ‘스낳대’가 자낳대26: 스타크래프트 with 치지직 풀리그로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첫날부터 ACDC와 영 써티즈가 나란히 6승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섰고, 초반 순위표는 두 팀의 팽팽한 경쟁 구도로 출발했다.

이번 대회에는 ACDC, 영 써티즈, 오합지존, 도풍러맹고가 참가한다. 각 팀은 감독의 지휘 아래 주요 출전진을 구성해 경기에 나서며, 개인 기량만큼이나 선수 조합과 엔트리 운용, 팀 단위 전략이 승부를 가르는 흐름이다. 방송을 통해 선수들의 준비 과정과 경기 중 소통까지 함께 공개되는 점도 스낳대 특유의 관전 포인트다.

자낳대26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 번의 맞대결 결과만으로 순위가 굳어지는 구조가 아닌 만큼, 첫날 6승을 쌓은 ACDC와 영 써티즈도 남은 일정에서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 오합지존과 도풍러맹고 역시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반등 기회를 노릴 수 있어, 초반 순위만으로 최종 구도를 단정하기는 이르다.

1일 차의 핵심은 ACDC와 영 써티즈가 같은 승수를 쌓으며 선두 싸움을 시작했다는 데 있다. 두 팀의 직접 대결은 물론, 오합지존과 도풍러맹고가 선두권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가 다음 경기의 관심사다. 풀리그가 이어질수록 팀별 전력 차이와 감독들의 선택도 더 선명하게 드러날 전망이다.
자낳대26 풀리그 첫날 ACDC와 영 써티즈가 각각 6승으로 공동 선두를 달렸다. 오합지존과 도풍러맹고까지 네 팀이 경쟁하는 가운데, 남은 풀리그 일정에서 상위권 순위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