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18명 명단·제천 평가전 일정

프리랜2 202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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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이 18명 명단을 꾸리고 진천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이번 소집의 승부처는 7월 제천 평가전이다.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둔 대표팀은 세대교체 과정에서 새 조합의 경기 운영과 국제무대 경쟁력을 실제 경기로 점검해야 한다.

대표팀의 중심 축에는 세터 김다인과 이고은이 선다. 두 세터가 어떤 템포로 공격진을 살리고, 경기 상황에 따라 주전 조합을 어떻게 바꿔 갈지가 전력의 출발점이다.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는 리시브와 공격 모두에서 무게를 실어야 하는 자원이고, 미들블로커 정호영은 중앙 속공과 블로킹 높이를 책임질 핵심 카드다. 18명은 세터·아웃사이드 히터·미들블로커를 비롯한 각 포지션 자원을 폭넓게 구성해 경쟁 체제로 훈련한다.

다만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서 빠진 선수들이 있어, 기존 주축의 공백을 누가 메울지도 중요한 과제다. 대표팀은 한두 선수의 기량보다 서브 리시브 연결, 세터와 공격수의 호흡, 중앙 블로킹의 조직력에서 완성도를 끌어올려야 한다. 훈련 기간에는 선수별 역할을 분명히 하면서도 여러 조합을 시험하는 과정이 이어질 전망이다.

제천 평가전은 단순한 연습 경기가 아니라 아시아선수권대회 엔트리와 주전 윤곽을 가늠할 무대다. 새로 선발된 선수들이 국제대회 수준의 긴장감 속에서도 제 역할을 해낼지, 김다인·이고은의 세터 경쟁이 공격 전개를 얼마나 끌어올릴지가 관전 포인트다. 차상현호는 제천에서 확인한 장단점을 바탕으로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맞춘 최종 전력 다듬기에 나선다.

핵심 요약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은 차상현 감독 체제에서 18명을 선발해 진천 강화훈련과 7월 제천 평가전을 준비한다. 김다인·이고은·강소휘·정호영 등을 중심으로 부상 공백과 새 조합의 완성도를 점검한 뒤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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