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이장원과 결혼 후 2세를 기다리며 이어 온 시험관 시술 과정의 어려움을 털어놨다. 배다해는 반복되는 시술이 단순히 임신을 준비하는 시간을 넘어, 몸과 마음 모두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그는 시술을 이어가는 사이 감기와 후두염까지 겹치며 컨디션이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다. 목을 쓰는 직업인 만큼 후두염은 더 예민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었고, 회복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과 건강 관리를 함께 해내는 일이 쉽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체중 변화도 솔직하게 언급했다. 시술 과정과 건강 상태의 변화 속에서 체중이 늘었지만, 주변에서는 이를 두고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는 것이다. 아직 결과를 기다리는 사람에게는 가벼운 추측이나 질문도 설명하기 어려운 압박으로 느껴질 수 있는 대목이다.

배다해가 전한 핵심은 시험관 시술이 개인의 의지나 노력만으로 설명되는 과정은 아니라는 점이다. 몸 상태가 흔들리고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임신 여부를 묻는 시선 자체가 심리적인 부담이 될 수 있다는 현실을 담담히 꺼내 보였다.
배다해는 이장원과 2세를 기다리며 반복한 시험관 시술 중 감기와 후두염, 체중 변화 등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밝혔다. 임신 여부를 묻는 주변의 시선 역시 시술 과정을 견디는 데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