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10회, 장서현·김무진 병원 고백으로 급물살 탄 로맨스

방구석대표 2026/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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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 10회에서는 병원에서 마주한 장서현과 김무진의 감정선이 결정적으로 바뀌었다. 오랫동안 혼자 마음을 품어온 서현이 더는 감추지 않고 “사랑해”라고 진심을 꺼냈고, 그 고백을 들은 무진 역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사랑이 온다의 로맨스가 쌍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장서현의 마음은 갑자기 생긴 감정이 아니라 긴 시간 이어진 순애보였다는 점에서 더 무게가 있다. 무진을 향한 마음을 지켜온 서현은 병원이라는 절박한 공간에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냈고, 그동안 무심하거나 조심스러웠던 김무진도 서현을 이전과 다르게 바라보게 됐다.

다만 두 사람의 관계가 곧바로 편안한 연애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김무진에게는 전 연인 한규림과의 엇갈린 감정이 남아 있고, 서현의 고백은 그 미련과 관계의 정리를 더 선명하게 만들었다. 무진이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내릴지가 세 사람 감정 구도의 핵심이 됐다.

결국 10회의 병원 장면은 장서현의 짝사랑이 단순한 일방통행을 벗어난 순간으로 볼 수 있다. 김무진이 서현의 진심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마음을 열지, 한규림과의 인연이 다시 두 사람 사이를 흔들지에 따라 ‘사랑이 온다’의 로맨스도 한층 복잡해질 전망이다.

핵심 요약

장서현은 병원에서 김무진에게 “사랑해”라고 고백하며 오랜 짝사랑을 행동으로 옮겼다. 김무진도 흔들리기 시작했지만, 전 연인 한규림까지 얽혀 세 사람의 감정은 새로운 갈림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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