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 2분기 흑전…광섬유 가격·864심 공급에 하반기 기대

봄바람휘날리며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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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광통신은 광섬유와 광케이블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최근 검색 관심은 2분기 흑자전환과 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함께 제시됐기 때문이다. 신영증권은 국제 광섬유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데이터센터용 고다심 케이블 공급도 3분기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봤다.

핵심 내용

  •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약 10억원으로 제시됐다. 13분기 만의 흑자전환이라는 점이 이번 실적 평가의 출발점이다.
  • 실적에 큰 영향을 주는 국제 광섬유 가격이 올랐다. 범용 제품인 G.652.D 가격은 지난해 1㎞당 2~4달러 수준에서 올해 2분기 10달러를 넘었고, 7월에는 약 12달러 수준으로 파악됐다.
  • 증권사 추정상 회사의 광섬유 가격 손익분기점은 약 6달러다. 시장 가격이 이 수준을 웃돌면서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해석이다.

가격 상승 효과는 하반기에 반영될 전망

광섬유 가격이 올라도 곧바로 분기 실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신영증권은 가격 변동이 실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약 3개월의 시차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상반기에 진행된 가격 상승의 효과가 하반기부터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이는 증권사의 분석과 추정에 따른 전망이며, 실제 실적 규모는 이후 가격 흐름과 공급 실적 등을 통해 확인될 사안이다.

데이터센터용 864심 케이블 공급도 변수

대한광통신이 수주한 데이터센터용 광케이블은 3분기부터 고객사에 공급돼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다. 이 제품은 864심 케이블로, 기존 주력 제품인 144심보다 광섬유 집적도가 6배 높다.

고밀도·대용량 데이터 전송 수요에 대응하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데이터센터향 공급 확대가 주목받는다. 이번 실적 기대의 근거는 단순히 광섬유 가격 상승 하나가 아니라, 가격 개선 효과가 반영되는 시점과 고다심 케이블의 공급 시작이 하반기에 겹친다는 데 있다.

핵심 요약

대한광통신은 2분기 약 10억원의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3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것으로 제시됐다. 국제 광섬유 가격이 손익분기점 추정치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고, 3분기부터 데이터센터용 864심 케이블 공급도 예정돼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가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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