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모 점수 공개, SKT 1위·모티프 탈락 결과

알잘딱깔센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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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파모 점수 공개 SKT 1위’는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2차 평가에서 SK텔레콤 정예팀이 종합 1위를 차지하고, 탈락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이의 제기 뒤 세부 점수까지 공개된 상황을 가리킨다. 모티프는 글로벌 성능 지표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다른 평가에서 격차가 나면서 종합 순위 4위에 머물렀다.

핵심 내용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독파모 2차 단계 평가의 기업별 세부 점수를 공개했다.
  • 종합 점수는 SK텔레콤 70.6점, 업스테이지 69.9점, LG AI연구원 69.0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65.8점 순이었다.
  • 평가는 총 100점 만점으로, 벤치마크 40점·전문가 평가 35점·사용자 평가 25점으로 구성됐다.
  • 벤치마크는 글로벌 AI 성능 지표인 AAII 25점, 한국어·신뢰성 등 7개 분야를 보는 NIA 평가 15점으로 나뉘었다.

SKT가 종합 1위를 기록한 이유

SK텔레콤은 AAII 평가에서는 8.8점으로 3위였지만, NIA 벤치마크에서 13.4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문가 평가에서도 29.3점을 받아 LG AI연구원(29.5점)에 근소하게 뒤졌고, 업스테이지(29.1점)보다 높았다. 한 항목의 최고점보다 여러 평가 영역에서 비교적 높은 점수를 확보한 결과가 종합 70.6점, 1위로 이어진 것으로 정리된다.

부문별 1위는 서로 달랐다. AAII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11.9점으로 가장 높았고, NIA 평가는 SK텔레콤, 전문가 평가는 LG AI연구원이 최고점을 받았다.

모티프 이의 제기와 점수 공개 배경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2차 평가 탈락 뒤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재심의를 요구했다. 이후 세부 평가 결과 공개를 요청했고, 다른 정예팀들도 공개에 동의하면서 정부가 전체 점수를 내놨다. 정부는 앞서 기업에 대한 낙인 효과 등을 고려해 항목별 최고점 정도만 공개해 왔다.

모티프는 AAII 1위라는 강점이 있었지만, NIA 평가에서는 12.7점으로 4위였다. 전문가 평가는 27.1점으로 네 팀 가운데 가장 낮았고, 사용자 평가에서도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제공된 공개 내용만으로는 사용자 평가의 팀별 구체적 점수는 확인되지 않는다.

핵심 요약

독파모 2차 평가 세부점수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의 이의 제기와 참여팀 동의 뒤 공개됐다. SK텔레콤은 NIA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에서 상위권을 기록해 종합 70.6점으로 1위에 올랐고, 모티프는 AAII 1위에도 종합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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