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호는 빙하가 녹은 물이 고산지대에 고여 만들어진 호수로, 이번 검색어는 네팔에서 비가내리지 않았는데도 대홍수가 발생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관심을 받았다. 보도된 상황에서는히말라야 상류의 빙하호를 가두던 암석·얼음 둑이 폭염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며 물과 토사가하류로 쏟아진 것으로 설명된다.
핵심 내용
빙하가 녹은 물은 산지의 움푹한 곳에 모이고, 무너진 암석이나 얼음이 자연스러운 둑 역할을하면서 호수가 형성될 수 있다. 트리슐리강 상류에도 이런 물이 고인 호수가 있었던 것으로보도됐다.
- 폭염 속에서 빙하가 녹은 물이 계속 유입되면 호수의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 - 물을막던 암석·얼음 둑이 무너지면 고여 있던 물과 암석, 흙이 한꺼번에 아래로 흘러내린다.이 물살은 좁고 깊은 V자 계곡을 따라 내려가며 더 거세졌고, 강 주변의 마을과 수력발전소공사현장까지 덮쳤다.
비가 없는데도 홍수가 난 이유
이번 사례의 핵심은 강우가 아니라 상류에 고여 있던 물의 급격한 유출이다. 비가 내리지않은 상황에서도 빙하호의 둑이 붕괴하면 막대한 양의 물과 토사가 짧은 시간에 계곡으로쏟아질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충격이 매우 커 미국 지질조사국이 처음에는 참사 원인을지진으로 발표했을 정도였다.
히말라야 산맥에는 이런 빙하호가 약 2만 개 있는 것으로 언급됐다. 기사에서는 기후변화와지구온난화의 누적 영향으로 빙하가 녹은 물이 호수에 더 유입되고, 수위가 높아지는 조건이만들어질 수 있다고 짚었다. 다만 이번 붕괴의 세부적인 직접 계기와 정확한 피해 규모는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네팔 대홍수는 비가 아니라 히말라야 상류 빙하호의 붕괴로 물과 토사가 급격히 유출된 사례로 설명된다. 녹은 빙하수가 쌓인 호수의 암석·얼음 둑이 무너지자 물살이 V자 계곡을 타고 하류 마을과 수력발전소 공사현장으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