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회장 후보 3인 압축’은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서 후보군이 양종희현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으로 좁혀졌다는뜻이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1차 심층 인터뷰와 심사를 마치고 3명을 남기면서, 다음 달11일 이들 가운데 1명의 최종 후보를 정하는 일정이 가까워진 점이 관심의 배경이다.
핵심 내용
- 후보 3명은 양종희 KB금융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권광석 전우리은행장이다. - KB금융지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후보6명을 심사한 뒤 3명으로 압축했다. - 현직인 양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에 포함돼 연임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재근 부문장은 KB금융 내부 후보이며, 권광석 전 행장은 외부경력을 지닌 후보로 분류된다. - 다만 현재 확정된 것은 ‘최종 후보 3명’이 아니라 최종선정을 앞둔 3인 숏리스트다. 실제 회장 후보 1명은 다음 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 뒤결정된다.
6명 후보군에서 어떻게 좁혀졌나
회추위는 지난 6월 초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세부 기준과 절차를 정하고 승계 작업을시작했다. 앞서 선정된 6명에는 양종희 회장과 이재근 부문장, 이창권 KB금융지주 부문장,이환주 국민은행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익명을 요청한 외부 후보 1명이 포함됐다.
이후 회추위가 27일 1차 인터뷰와 심층 심사를 진행해 양 회장·이 부문장·권 전 행장을남겼다. 이창권 부문장, 이환주 행장, 익명 외부 후보는 이번 3인 명단에는 들지 않았다.
최종 후보 확정과 회장 선임 일정
남은 절차는 다음 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다. 회추위는 이 자리에서 3명 중 최종 후보1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해당 후보가 관련 법령상 자격 검증을 통과하면 10월 2일회추위와 이사회 추천 절차를 거친다.
최종적으로는 11월 중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장 선임이 이뤄진다. 따라서 현재 단계는회장이 결정된 상태가 아니라, 최종 1인을 고르는 직전의 후보 압축 단계로 보는 것이정확하다.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는 양종희 현 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사업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회추위는 다음 달 11일 2차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후보 1명을 정하고, 이후 이사회 추천과 11월 임시 주주총회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