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CEO 인베스터데이 로보택시 아틀라스 로봇공장 2028 검색은 현대차가 자동차 제조를 넘어 자율주행 서비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을 어떤 일정으로 추진하는지 발표한 데서 관심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계획의 중심은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의 무인 서비스와, 2028년 아틀라스의 미국 생산현장 투입이다.

핵심 내용
-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은 우버와 협력해 올해 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기반 무인 라이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용 방식은 우버 앱을 통한 호출 서비스로 제시됐다.
- 웨이모에는 올해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공급하고, 글로벌 시장 협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현대차·웨이모 협력의 구체적인 지역별 운영 일정이나 공급 규모는 확인되지 않는다.
- 현대차는 로보택시를 단순 차량 판매가 아니라 자율주행차 파운드리 사업으로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으로 보고 있다. 즉, 아이오닉 5가 자율주행 서비스에 쓰이는 차량 플랫폼 역할을 맡는 구도다.
아틀라스는 2028년부터 공장에 투입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2028년 미국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생산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자동차 공장에서 사람이 하던 업무를 어느 범위까지 맡게 될지는 이번에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동시에 현대차는 미국에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양산 시설을 구축하는 계획도 제시했다. 초기 사용 물량으로 2만5000대를 확보했다고 밝혀, 아틀라스의 공장 투입과 로봇 양산을 함께 추진하는 방향이 드러났다.
자동차 회사 전략에서 달라진 점
이번 발표는 현대차가 완성차 판매와 전동화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로보택시·로보틱스·AI를 ‘피지컬 AI’ 성장축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이다. 로보택시는 올해 무인 서비스 개시 계획이 제시됐고, 아틀라스는 2028년 생산현장 적용과 로봇 양산 계획이 구체적인 시간표로 공개됐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기반 로보택시를 모셔널·우버와 함께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무인 서비스로 선보일 계획이며, 웨이모와의 협력 확대도 추진한다.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는 2028년 HMGMA 공장에 투입하고, 미국에서 연 3만대 규모 로봇 양산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