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국인 유학생 살해 용의자 검거…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

봄바람휘날리며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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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살해 용의자 검거’는 대구로 이동한 뒤 연락이 끊긴 20대 중국인 유학생이 경산시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경찰이 살인 혐의로 30대 남성을 체포해 수사 중인 사건을 가리킨다.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과 용의자 검거, 주거지에서의 시신 발견이 이어지면서 사건 경위에 관심이 쏠렸다.

핵심 내용

  • 피해자는 경북 경산시 한 대학에 다니던 25세 중국인 여성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대학원 학위수여식 참석을 위해 입국한 뒤, 지난 20일 대구로 이동한 당일 밤부터 가족과 연락이 끊겼다.
  • 경찰이 확인한 마지막 행적은 동대구역이다. 이후 피해자 가족 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이동 경로를 추적하며 수색에 나섰다.
  • 경찰은 수색 과정에서 범죄 혐의를 포착해 용의자를 특정했다. 25일 오후 7시 29분께 경산시에서 30대 남성에게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 이어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용의자 주거지에서 숨진 피해자를 발견했다. 용의자는 살인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실종 신고와 용의자 특정 과정

용의자는 피해자 실종 다음 날인 21일 경찰에 실종 사실을 신고하면서 자신을 피해자의 남자친구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지인 관계라고만 알려져 있어, 두 사람의 정확한 관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경찰은 이 신고가 수사에 혼선을 주려는 목적이었는지도 들여다보고 있다. 다만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으로, 경찰은 상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남은 경찰 수사

경찰은 피해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용의자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해 범행 관련 증거를 추가 확보하고, 용의자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당시 상황을 조사하고 있다.

핵심 요약

대구에서 연락이 끊긴 25세 중국인 유학생은 마지막으로 동대구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25일 경산시 하양읍의 용의자 주거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30대 남성을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부검과 압수수색을 통해 사망 원인과 구체적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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