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임단협 잠정합의, 기본급·성과급과 28일 투표 일정

프로눈팅러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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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임단협 잠정합의는 기아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교섭에서 마련한 보상·고용안정 방안을 말한다. 26일부터 예정됐던 부분파업을 하루 앞둔 25일 잠정안이 나오면서 파업은 피했지만, 2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해야 최종 확정된다. 기본급 인상과 성과·격려금, 자사주 지급 등이 함께 담긴 점이 관심의 중심이다.

핵심 내용

  • 기본급은 10만 원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 경영성과금은 300%+40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은 100%+470만 원으로 제시됐다.
  • 2026년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400만 원도 담겼다.
  • 단체교섭 타결 격려금으로 자사주 47주를 지급하고, 최대 생산·판매 목표 달성 특별 포인트 50만 포인트를 주는 안도 포함됐다.

기사 제목에서 언급된 ‘400%+1270만 원’은 경영성과금, 품질향상 격려금, 오토카 어워즈 수상기념 격려금 항목을 합쳐 표현한 것이다. 다만 자사주 47주의 금액 가치나 특별 포인트의 구체적인 사용 범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파업 회피와 최종 확정 절차

기아 노조는 26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노사가 25일 12차 본교섭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하면서 예정된 파업은 피하게 됐다.

다만 잠정합의는 최종 타결과는 구분된다. 28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가결돼야 확정되며, 통과할 경우 기아 노사는 6년 연속 무분규 임금단체교섭 타결을 이어가게 된다. 투표 결과 전까지는 확정 여부를 단정할 수 없다.

안전·고용안정 합의도 포함

노사는 임금·보상안과 별도로 ‘중대재해 예방 및 미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고용안정 합의’도 체결했다.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정착, 미래 산업전환에 대한 노사 공동 대응, 경쟁력 및 성장동력 강화로 종업원 고용안정에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핵심 요약

기아 노사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성과·격려금, 자사주 47주, 특별 포인트 50만 포인트 등을 담은 임단협 잠정안에 합의했다. 부분파업은 피했지만, 28일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과해야 최종 타결 및 6년 연속 무분규 기록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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