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유공자 초청’은 지드래곤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재단을 통해 빅뱅 콘서트에 독립유공자·6·25참전유공자 후손과 교정공무원을 초대한 일을 가리킨다. 초청 티켓은 지드래곤이 직접 구입해 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헌신에 감사하는 재단 사업의 일부로 진행됐다.

핵심 내용
- 저스피스재단은 21~2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빅뱅 새 월드투어 ‘XX: 코스모스(COSMOS)’ 공연에 독립유공자 후손, 6·25참전유공자 후손, 교정공무원을 초청했다고 25일 밝혔다.
- 초청에 사용된 공연 티켓은 재단 명예이사장인 지드래곤이 사비로 구매한 뒤 재단에 기부한 방식으로 마련됐다.
- 대상에는 독립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후손뿐 아니라, 수용자 교화와 사회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일하는 교정공무원도 포함됐다.
‘영웅회복’ 사업의 문화예술 활동
이번 행사는 저스피스재단의 ‘영웅회복’ 사업 가운데 문화예술 활동으로 기획됐다. 이 사업은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온 사람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공연 등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감사와 존중의 뜻을 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재단은 지난해 지드래곤 솔로 월드투어 때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공무원을 초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독립·참전유공자 후손과 교정공무원으로 초청 대상을 넓혔다. 즉 이번 초청은 단순한 공연 관람 지원이라기보다, 재단이 정한 ‘영웅회복’의 취지를 다른 대상에게 이어간 사례로 정리할 수 있다.
저스피스재단은 어떤 곳인가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2024년 자신의 저작권을 기부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이름은 ‘정의’를 뜻하는 Justice와 ‘평화’를 뜻하는 Peace를 결합한 것이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재단은 앞으로도 공동체를 지켜온 이들에게 예술을 매개로 감사와 존중을 전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다만 이번 초청의 구체적인 인원이나 선정 절차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지드래곤은 직접 구매해 저스피스재단에 기부한 티켓으로 빅뱅 고양 공연에 독립유공자·6·25참전유공자 후손과 교정공무원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헌신을 기억하고 문화예술로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영웅회복’ 사업의 일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