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검색어는 대만 출신 차이이첸이 일본 나라현 야쿠시지에 있는 국보 ‘붓소쿠세키’에 액체를 뿌린 혐의로 체포됐다는 보도와 관련된다. 대만에서 ‘우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해 온 차이이첸은 대만 방송 MC이자 전직 배우로 알려졌으며, 국보 훼손 혐의와 본인의 해명 내용이 함께 전해지면서 관심이 커졌다.

핵심 내용
- 나라현 경찰은 차이이첸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 혐의 내용은 지난 4월 6일 오후 1시 20분쯤 야쿠시지 대강당의 붓소쿠세키에 액체를 부어 훼손했다는 것이다.
- 사용된 액체는 화장수와 미용액 등에 쓰이는 글리세린 성분으로 전해졌다.
- 차이이첸은 조사에서 행위를 인정하면서, 감동받은 대상에 기름을 부으며 기도하는 습관이 있고 붓소쿠세키에도 크게 감동해 액체를 뿌렸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훼손 대상으로 지목된 붓소쿠세키
붓소쿠세키는 부처의 발자국 형태를 돌에 새긴 불교 조형물로, 숭배의 대상이 된다. 야쿠시지의 붓소쿠세키는 753년에 제작됐으며 현존하는 일본 불족석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사건은 일반 시설물이 아니라 일본 국보로 지정된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혐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적용 혐의와 소속사 입장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 엔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외국인에게는 추방과 영구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언급됐다. 다만 실제 처벌 수위와 최종 법적 판단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사회를 시끄럽게 만든 점에 대해 사과했다. 이후 차이이첸과의 연락 및 사건 대응에 관한 구체적인 상황은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알 수 없다.
차이이첸은 일본 야쿠시지의 국보 붓소쿠세키에 글리세린 성분 액체를 뿌려 훼손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기도를 위한 행동이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 유죄 인정 여부와 실제 처벌은 향후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