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동 감독과 가능한 사랑, 8년 만의 신작·아카데미 출품

선녀와난입꾼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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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과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이 영화 ‘버닝’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작 ‘가능한 사랑’을 가리킨다. 개봉 전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제9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도 선정되면서 작품의 현재 행보에 관심이 모였다.

핵심 내용

  • ‘가능한 사랑’은 해고 노동자 호석과 아내 미옥, 다큐멘터리 감독 예지와 남편 상우, 두 부부가 다큐멘터리 제작을 계기로 만나며 서로의 삶과 숨은 욕망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 호석은 설경구, 미옥은 전도연, 예지는 조여정, 상우는 조인성이 연기한다.
  • 이창동 감독은 한 기업의 대규모 정리해고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시나리오를 썼다고 밝혔다. 감독은 이 작품을 사랑에 관한 영화로 설명하며, 큰 사건 속에서도 삶을 지탱하는 힘으로 사랑을 이야기했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제작됐으며, 일부 극장 개봉도 앞두고 있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극장 상영 범위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해외 영화제 초청과 아카데미 한국 출품

이 작품은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아직 관객 공개 전인 신작이 국제영화제 프로그램에 연이어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영화진흥위원회는 ‘가능한 사랑’을 제99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의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했다. 이는 한국 대표작으로 출품되는 절차를 뜻하며, 아카데미 최종 후보나 수상 여부가 확정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완성도, 감독의 메시지, 미장센, 휴머니즘과 인물 묘사 등을 평가 요소로 언급했다.

핵심 요약

‘가능한 사랑’은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이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해고 노동자 부부와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만남을 중심에 둔 작품이다. 베니스 경쟁 부문과 토론토 초청에 이어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출품작으로 선정되며 개봉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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