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도체 급락, 외국인 매도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봄바람휘날리며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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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반도체 급락은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 흐름이 흔들린 뒤,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 대형주에 매도세가 몰리며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상황을 가리킨다. 코스피가 장중 6400선까지 밀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함께 내리면서 시장 상황을 확인하려는 검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핵심 내용

  • 코스피는 6535로 2% 넘게 하락 출발한 뒤 장중 6400까지 내려갔다. 이후 낙폭을 일부 줄여 6500선 후반에서 움직였다.
  • 반도체 대형주도 약세였다. 삼성전자는 2% 넘게 하락했고, SK하이닉스는 4% 이상 낙폭이 커졌다.
  • SK하이닉스 하락에는 노조가 임금·단체협약안을 부결시킨 일이 함께 언급됐다.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이 사안이 주가 하락에 어느 정도 영향을 줬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 수급에서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1000억원 넘게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1조원 이상, 기관은 4500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외국인 매도 규모가 더 크게 나타난 장세였다.

코스닥·환율도 함께 약세 흐름

코스닥은 806으로 하락 출발해 장중 781선까지 내려왔고, 이후 800선까지 떨어졌다. 코스피뿐 아니라 코스닥도 장중 약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전반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달러-원 환율은 8거래일 연속 하락해 1380원 초반에서 움직였다. 다만 환율 하락과 반도체주 매도세의 직접적인 인과관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지금 시장에서 확인할 지점

이번 하락은 뉴욕증시의 반도체주 변동 이후 국내 반도체 대형주로 매도세가 이어진 흐름으로 정리할 수 있다. 코스피는 장중 저점에서 일부 회복했지만, 외국인 매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약세가 지수 부담으로 작용했다.

핵심 요약

코스피는 반도체주 매도세 속에 2% 넘게 하락 출발해 장중 6400선까지 밀렸고, 이후 6500선 후반으로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이 2조1000억원 넘게 순매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수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각 2%대와 4%대 하락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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