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검색어는 이번에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에서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이룬 육군 특수전사령부 여군 고공강하팀을 가리킨다. 이 팀은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상호활동 종목 금메달을 따고 여군 부문 종합 2위까지 기록하며 관심을 받았다.

핵심 내용
-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슬로바키아 루체네츠에서 열린 제48회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다. 32개국이 참가했다.
- 여군 대표팀은 박이슬·이진영·이현지 상사와 김경서·김보라 중사로 구성됐다.
- 대표팀은 상호활동 종목에서 5개 라운드 합계 92점을 기록했다. 브라질은 76점, 스페인은 34점으로 뒤를 이었다.
- 이번 우승으로 특전사 여군 대표팀은 2021년 제44회 대회부터 이번 제48회 대회까지, 출전 대회 기준 상호활동 5연패를 이어갔다.
- 정밀강하에서는 4위, 스타일강하에서는 이진영 상사가 10위를 기록해 여군 부문 종합 2위에 올랐다. 전체 팀은 참가국 투표로 ‘스포츠를 통한 우정상’도 받았다.
35초 동안 완성해야 하는 ‘상호활동’

상호활동은 약 1만500피트, 약 3200m 상공에서 4명의 강하자가 뛰어내린 뒤 35초 동안 자유강하하며 정해진 대형을 만드는 경기다. 경기 직전에 선정된 대형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완성하는지가 점수로 이어진다.
따라서 개인의 강하 능력만으로 성적을 내기 어렵다. 공중에서 대형을 맞추는 팀원 간 호흡이 중요하며, 함께 강하하는 카메라 플라이어는 경기 과정을 촬영해 심판진에 영상을 제출한다. 이번 대표팀은 1라운드부터 선두를 지켜 92점으로 금메달을 확정했다.
종합 2위가 뜻하는 성과
상호활동 금메달은 대표팀의 가장 두드러진 결과지만, 종합 순위는 정밀강하와 스타일강하를 포함한 여군 3개 종목 성적을 반영한다. 대표팀은 상호활동의 연속 우승에 더해 다른 종목에서도 성적을 보태며 종합 2위를 차지했다.
특전사 여군 고공강하팀은 슬로바키아 루체네츠에서 열린 제48회 세계 군인 고공강하대회 상호활동에서 92점으로 우승해 5연패를 달성했다. 브라질과 스페인을 앞섰고, 정밀강하·스타일강하 성적을 합쳐 여군 부문 종합 2위와 우정상 수상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