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화장실 휴대전화 사건’은 서울 시내 공기업 운영 카지노 영업점의 여자 화장실에서 여성 직원이 칸막이 아래로 들어오는 휴대전화를 발견한 일을 가리킨다. 회사가 내부 조사를 거쳐 경찰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남성 직원이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되면서 사건 경위와 실제 촬영 여부에 관심이 모였다.
핵심 내용

-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서울의 한 카지노 영업점 5층 여자 화장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 용변을 보던 여성 직원이 칸막이 아래쪽으로 휴대전화가 들어오는 것을 발견했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린 뒤 뒤이어 나온 팀장급 남성 직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피해 직원은 직접 경찰에 신고하는 데 부담을 느껴 회사 측에 사건 처리를 요청했다.
- 회사 고충처리 부서는 같은 날 밤 피해 직원과 해당 남성 직원을 각각 조사하고, 남성 직원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보관했다.
- 회사는 이튿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해당 직원은 직위 해제와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상태다.
경찰 수사는 어디까지 진행됐나
경찰은 회사 측 고발장을 접수한 뒤 해당 남성 직원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했다. 이는 수사를 통해 혐의 여부를 확인하는 단계이며, 유죄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을 확보하면서 당시 상황과 휴대전화가 들어온 경위, 실제 촬영이 이뤄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해당 직원은 사건 다음 날 회사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촬영물 존재 여부나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는다.
회사 대응과 현재 상태
회사 측은 피해자 보호를 우선에 두고 신속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내부 조사 뒤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경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수사기관 조사에도 협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후 수사 결과나 처분은 현재 제공된 내용에 포함돼 있지 않다.
이 사건은 카지노 영업점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전화가 칸막이 아래로 들어왔다는 피해 직원의 발견과 회사 신고 요청에서 시작됐다. 회사는 해당 남성 직원을 직위 해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입건해 실제 촬영 여부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