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매각 예비입찰…목표 가격 1조원 전망

맹자공자순자최자 202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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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매각 예비입찰은 최대주주 케이엘앤파트너스가 보유한 맘스터치 지분 100%의 새 인수자를 찾는 절차를 가리킨다.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과 원매자 접촉이 알려졌고, 목표 매각가격이 1조원 안팎으로 거론되면서 F&B 인수합병 시장의 주요 매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핵심 내용

  • 케이엘앤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 한국에프앤비홀딩스를 통해 맘스터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2019년 정현식 창업주 회장이 지분 56%를 케이엘앤파트너스에 넘기며 경영권이 이관됐다.
  • 이후 케이엘앤파트너스는 2022년 약 1200억원을 투입해 지분 95% 이상을 확보했고, 맘스터치는 상장폐지됐다.
  • 매각 주관사는 씨티글로벌마켓증권으로 선정됐으며, 원매자 접촉과 초기 실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 케이엘앤파트너스가 투입한 자본은 3000억원대이며, 시장에서 거론되는 목표 매각가격은 1조원 안팎이다. 다만 이는 매각 측의 기대 수준으로 알려진 금액일 뿐, 실제 거래가격이나 인수자 확보 여부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예비입찰 일정은 왜 엇갈리나

예비입찰 시점은 보도마다 다소 다르게 언급된다. 한 보도에서는 이르면 8월 초, 다른 보도에서는 이달 말 예비입찰 가능성이 거론됐다. 공통적으로는 매각 절차가 본격화 단계에 들어갔다는 점이지만, 확정된 입찰일이나 최종 일정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1조원 가치의 근거로 거론된 실적

매각 측이 높은 기업가치를 기대하는 배경에는 최근 실적 개선이 있다. 맘스터치 매출은 2023년 3644억원에서 지난해 4790억원으로 늘었다. 2024년과 2025년 비교 기준으로 점포 수 증가는 5% 수준에 그친 반면 매출은 31% 증가한 것으로 제시돼, 매장 수 확대보다 점포당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다만 외식기업의 가치 평가는 통상 현금창출력과 업종 배수 등을 함께 고려해 이뤄진다. 실적 성장만으로 1조원 거래가 확정되는 것은 아니며, 이 가격을 수용할 대형 원매자가 확보될지가 매각 과정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핵심 요약

맘스터치는 케이엘앤파트너스가 지분 100%를 보유한 상태에서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며,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원매자 접촉과 초기 실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목표 가격은 1조원 안팎이지만 확정 거래가가 아니며, 예비입찰의 정확한 일정과 최종 인수자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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