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대리주차 논란은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에서 대리주차 과정 중 고객 차량이 파손됐다는 사고와 수리비 정산 갈등을 가리킨다. 이후 다른 고객이 발렛파킹 뒤 과태료 안내를 받았다고 주장한 내용까지 퍼지면서 서비스 관리 문제로 관심이 이어졌다. 임성근 셰프가 새 식당의 주차 계획을 설명하며 발레파킹을 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도 이 사건을 떠올리게 한 배경으로 언급됐다.
핵심 내용
-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4일 모수 서울 방문객의 차량이 대리주차 과정에서 크게 파손됐다.
- 대리주차 대행업체는 수리비로 2,000만원을 먼저 지급했지만, 정밀검사 뒤 최종 수리 가액이 7,000만원으로 늘어나며 추가 비용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피해자는 정비가 끝난 뒤에도 잔여 대금이 정산되지 않아 차량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 사고 직후 모수 서울 측은 원만한 사후 처리를 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이후 비용 분담이나 최종 합의 여부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차량 파손 사고의 쟁점
이번 논란의 중심은 사고 자체보다 수리비 부담과 차량 인도 문제다. 차량 운행을 맡은 곳은 대리주차 대행업체로 알려졌고, 업체가 일부 금액을 먼저 변제했지만 최종 수리비가 커지면서 정산이 멈췄다는 것이 피해자 측 설명이다.
모수 서울 측 입장과 관련해서는 대리주차 서비스의 원칙적 책임이 대행업체에 있다는 취지의 발언 일부가 보도됐다. 그러나 제공된 공개 내용에는 모수 서울과 대행업체 사이의 구체적 책임 배분, 피해자와의 최종 합의 내용은 충분히 담겨 있지 않다.
과태료 주장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지난 4월에는 모수 서울 방문 고객이라고 밝힌 사람이 발렛파킹을 맡긴 뒤 불법 주정차 관련 과태료 안내를 받았다고 SNS에 올린 사례도 보도됐다. 게시물에는 메뉴판과 안내문 사진이 함께 공개됐지만, 원글은 이후 삭제된 상태다.
따라서 실제 과태료 부과 사유, 차량이 어떤 상황에서 주차됐는지, 비용을 누가 부담했는지는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이 주장은 앞선 차량 파손 사고와는 별개의 사례로, 현재까지는 고객이 제기한 문제 제기 수준으로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모수 서울의 대리주차 논란은 지난해 12월 차량 파손 사고 뒤 수리비 정산이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보도에서 시작됐다. 이후 발렛 차량 과태료 주장도 나왔지만, 해당 사례의 구체적 경위와 비용 부담 주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두 사안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