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어구마을 산사태, 폭우 뒤 주민 대피·주택 피해

플렉스해버렸지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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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는 광복절 연휴 동안 경남 거제시 둔덕면 어구마을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 뒤 발생한 토사 피해를 가리킨다. 당시 산에서 내려온 토사가 주택과 마당으로 밀려들면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했고, 집 안까지 물이 차 생활 터전과 생업이 함께 멈춘 상황이 알려지며 관심이 커졌다.

핵심 내용

  • 어구마을 주민 김점달 씨는 집에 있던 중 큰 소리를 들은 뒤 토사가 순식간에 쏟아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김 씨 부부는 집 뒤편에서 내려오는 토사를 보고 집 밖으로 피신했으며, 항구에 정박해 둔 어선으로 몸을 옮겼다.
  • 집 마당은 산에서 쓸려 내려온 진흙과 토사로 덮였고, 외벽과 창문에는 흙탕물이 튄 흔적이 남았다.
  • 집 안에도 물이 들어차 가구와 생활 집기 대부분이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 김 씨 부부는 집에서 지내지 못해 지인 집에 머무르고 있다.
  • 마을 골목과 곳곳에도 폭우와 토사 피해의 흔적이 남았으며, 주민들은 집기 등을 정리하면서 복구 작업을 이어갔다.

대피는 가능했지만 주거 피해는 남았다

이번 피해에서 가장 급박했던 순간은 토사가 집 뒤에서 내려오기 시작한 때였다. 김 씨 부부는 가까스로 집을 빠져나와 인명 피해를 피했지만, 주택 내부와 마당이 크게 훼손됐다. 단순히 물이 잠긴 수준이 아니라 가구와 생활용품을 버려야 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대피 이후에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피해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생업 터전도 복구가 필요한 상황

어구마을은 항구와 어선이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폭우와 산사태 뒤 생업을 멈추고 복구에 나섰다. 기사에서 확인된 내용만으로는 피해 규모나 복구 완료 시점은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주민들이 주거지를 정리하는 동시에 생업 기반에도 영향을 받은 상태라는 점이 이번 사건의 핵심이다.

핵심 요약

거제 어구마을에서는 광복절 연휴의 집중호우 뒤 산사태성 토사 유입이 발생해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했다. 주택 안팎에 흙탕물과 토사가 남고 생활 집기가 훼손됐으며, 주민들은 생업을 멈춘 채 복구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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