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은 직접 제작한 45만원짜리 핸드메이드 만년필을 공개한 뒤 일부 제품이 하루 만에 품절되면서 화제가 됐다. 높은 가격을 두고 반응이 엇갈렸지만, 판매 페이지상 품절 제품이 확인됐고 앞서 개발한 헤어롤 ‘쿠롤’의 판매 성과도 함께 다시 언급되고 있다.
핵심 내용
- 만년필은 디자인과 각인이 다른 14종으로 판매됐으며, 자루당 가격은 45만원이다. 펜을 감싸는 주황빛 인조가죽 케이스가 포함된 형태로 알려졌다.
- 구혜선은 18일 SNS를 통해 제품 출시를 알리며 가격대가 높은 편인 만큼 ‘작품’으로 봐달라는 취지의 글을 남겼다.
- 다음 날 판매 페이지에서 일부 제품의 품절이 확인됐다. 보도 시점 기준으로는 14종 중 6종을 구매할 수 없는 상태라는 내용도 전해졌다. 따라서 모든 종류가 완판됐는지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 품절 소식 뒤에는 “좋은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 메시지를 게시했다.
가격 논란과 품절이 함께 나온 이유
이번 이슈의 핵심은 45만원이라는 가격 자체와 실제 판매 결과가 대비됐다는 점이다. 출시 전부터 고가라는 반응이 있었지만, 공개 직후 일부 제품이 동나면서 가격 논쟁과 품절 소식이 동시에 확산됐다. 다만 구체적인 구매자 수나 품절된 제품별 판매 수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선 쿠롤 판매 성과
만년필 이전에는 직접 개발한 헤어롤 쿠롤로 사업가 행보가 알려졌다. 쿠롤은 납작하게 펼쳐 보관할 수 있고, 별도 열이나 전기 장치 없이 원래 형태로 돌아오는 자가 복원 기능을 내세운 제품이다.
- 판매 가격은 1개 1만3000원, 2개 세트 2만5000원이었다.
- 누적 판매량은 3만여개, 누적 매출은 약 4억원으로 보도됐다.
- 해당 제품은 특허를 받았고 우수특허대상에 선정됐으며, 구혜선은 제품 개발 뒤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했다.
- 쿠롤 역시 출시 당시 가격 지적이 있었으나, 수작업 가공 과정 등을 가격 책정 배경으로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요약
구혜선의 45만원 핸드메이드 만년필은 14종으로 공개됐고, 출시 다음 날 일부 제품의 품절이 확인됐다. 고가 논란에도 판매가 이뤄진 점이 관심의 배경이며, 이전 쿠롤의 3만여개 판매와 약 4억원 매출 성과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