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ISO37001 인증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일을 가리킨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 지원 등 기관의 주요 업무에 반부패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인증은 기관 사업 전반의 부패 위험을 확인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절차·통제 체계를 국제 기준에 맞춰 마련했다는 의미로 정리할 수 있다.
핵심 내용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ISO3700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으로, 조직 내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예방·차단하기 위한 기준이다.
- 이번 인증의 적용 범위에는 소상공인 지원과 교육,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경기지역화폐 홍보 등 경상원의 주요 사업이 포함됐다.
- 인증 심사에서는 기관 특성을 고려한 31개 부패방지 세부 추진과제와 임직원 반부패·청렴 교육 강화 등이 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증을 추진한 과정
경상원은 인증 준비를 위해 지난 4월 부패방지경영 방침을 세우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부패 리스크를 식별하고 평가했다. 이후 내부 청렴담당관을 활용해 내부심사원 양성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체 내부심사와 1·2차 외부심사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 부패방지 정책, 업무 절차, 통제 시스템을 국제 기준에 맞춰 체계화한 것이 인증 획득의 기반이 됐다. 단순히 선언적 방침을 마련한 데 그치지 않고, 기관의 주요 지원 사업에 관련 관리 체계를 적용했다는 점이 이번 인증의 범위다.
김민철 원장의 공식 입장
김민철 원장은 이번 인증을 임직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해 소상공인과 경기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주요 지원·홍보 사업 전반에 적용되는 부패방지 관리 체계를 구축한 뒤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 전 부서 리스크 평가와 내부·외부 심사를 거쳤으며, 31개 세부 추진과제와 청렴 교육 강화가 심사에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