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물난리 펜션 예약 취소, 환불 수수료 요구 사실은

월급루팡1세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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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펜션은 멀쩡"…물난리 거제 예약 취소하자 "환불 수수료 내라"’는 기록적 폭우가 내린 경남 거제 여행을 앞두고 예약 취소를 요청한 이용객들과 펜션 측이 환불을 두고 갈등했다는 온라인 게시글을 가리킨다. 이용객들은 안전을 이유로 취소를 원했지만, 일부 펜션이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취소에 응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알려지며 관심이 커졌다.

거제시 옥포동 일대 도로가 집중호우로 침수된 모습이 기사 이미지로 제시됐다.

핵심 내용

기사에 따르면 당시 거제에는 오전 한때 시간당 116.8㎜의 매우 강한 비가 관측됐고, 이틀 누적 강수량은 809.8㎜로 집계됐다.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거제 펜션 예약을 취소하려다 환불 수수료를 안내받거나 취소를 거부당했다는 이용객들의 글이 올라왔다.한 이용객은 여행 예정일을 앞두고 호우 상황을 이유로 취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펜션 측이 거제 전역이 침수된 것은 아니며 해당 펜션은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주장했다.해당 이용객은 취소 가능 상황이 되면 펜션이 먼저 연락하는지 물었으나, 고객이 직접 연락해야 한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전했다.

갈등의 쟁점은 ‘펜션 상태’와 ‘여행 안전’

이용객 측은 펜션 건물 자체가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기록적인 비와 침수 상황에서 이동 안전을 우려해 여행을 취소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반면 펜션 측은 도로 통제가 없고 거가대교도 정상이라는 취지로 설명하며, 숙소가 위치한 곳은 정상 운영이 가능하다고 안내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기사에 제시된 내용만으로는 각 예약의 약관, 실제 수수료 액수, 최종 환불 여부나 이후 해결 결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온라인에 올라온 대화 내용 역시 이용객들이 공개한 주장이라는 점에서, 개별 사례의 세부 경위는 추가로 확인된 바 없다.

왜 논란이 됐나

거제 일부 지역에서 실제 침수 피해와 극한 호우가 발생한 시점에 숙박업소의 정상 운영 안내와 여행객의 안전 우려가 맞부딪힌 사례다. 논란의 중심은 “숙소가 멀쩡한가”만이 아니라, 폭우 상황에서 예약 취소와 환불 기준을 어떻게 적용할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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