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e스포츠 전략, 대형 리그 단독 중계와 네이버 연계

러브닉 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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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직은 네이버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최근 e스포츠 시장에서 대형 리그의 공식 중계와 네이버 서비스 연계를 앞세워 이용자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 확인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핵심은 단순히 경기를 송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검색·커뮤니티·결제·상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이용 흐름을 만드는 데 있다.

핵심 내용

  • 주요 국내외 e스포츠 리그의 공식 중계 피드를 확보해 팬들이 플랫폼에서 경기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네이버 검색과 게임 라운지에서 관련 콘텐츠로 접근할 수 있게 해, 경기 정보와 시청 경로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 e스포츠 중계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을 연동하고, 치지직 스토어에서 구단 공식 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인 라이엇 게임즈와의 협업도 강화하는 흐름으로 소개됐다.

대형 대회 중계권으로 팬 유입 노려

기사에서 확인된 대표 사례는 ‘e스포츠 월드컵 2026(EWC 2026)’이다. 치지직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의 25개 전 종목 단독 생중계권을 확보했다. 이 가운데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인기 게임 9개 종목에는 한국어 중계를 제작한다.

이 전략은 이미 팬층을 가진 대형 리그와 네이버의 이용자 기반을 연결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정 게임의 팬이 검색이나 게임 라운지에서 대회 관련 정보를 찾은 뒤 중계 시청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구조다. 어떤 종목의 팬을 얼마나 확보했는지와 같은 구체적 성과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시청 이후 활동까지 묶는 네이버 연계

치지직의 차별화 지점은 중계권 자체뿐 아니라 네이버 안의 여러 서비스와 결합하는 방식에 있다. 경기 시청과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 구단 공식 상품 구매를 연계해 팬의 활동 범위를 넓히려는 것이다.

게임사 협업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대형 게임사와 접점을 강화하면서 공식 콘텐츠와 리그 중계의 기반을 넓히고, 이를 네이버의 검색·게임 서비스 이용 흐름과 연결하는 전략이 기사에서 제시됐다. 다만 협업의 세부 내용이나 향후 계획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핵심 요약

치지직은 대형 e스포츠 리그의 공식·단독 중계권을 확보하고, 네이버 검색과 게임 라운지에서 시청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만드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혜택과 구단 상품 판매, 게임사 협업을 더해 중계 시청 이후의 팬 활동까지 플랫폼 안에서 연결하려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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