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외증조부 독립운동가 진희창, 상하이서 임시정부 지원

인생망한듯 202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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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검색어는 코요태 멤버 빽가가 외증조부인 경림 진희창 선생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처음 밝히면서 관심을 모았다. 빽가는 그동안 선생의 업적에 기대는 인상으로 비칠까 조심스러워 공개하지 않았지만, 도움이 필요한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고 싶다는 뜻에서 이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핵심 내용

  • 빽가가 밝힌 외증조부는 진희창(1874∼1933) 선생이다. 빽가는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같은 가족사를 공개했다.
  • 진희창 선생은 1910년 경술국치 뒤 국권 회복을 위해 1911년 상하이로 망명했다.
  • 상하이에서 영국인이 운영하던 전차회사의 감독으로 일하며, 일제를 피해 현지로 온 독립투사들에게 비밀 거처와 자금 등을 마련하는 일을 맡았다.
  • 빽가는 선생이 상하이에 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재정과 운영을 뒷받침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1919년 3·1운동 뒤 같은 해 4월 10일의 상하이 상황과도 이어지는 활동 맥락으로 전해졌다.

백범일지에 남은 이름

빽가는 김구 선생의 ‘백범일지’ 하권에 외증조부의 이름이 등장한다고 말했다. 해당 기록에는 김구 선생이 진희창 같은 가까운 동지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겼다고 빽가는 설명했다. 이는 진희창 선생의 활동이 단순한 개인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상하이의 독립운동가들과 연결돼 있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후손을 돕고 싶다는 고백 배경

빽가는 독립운동가 후손 가운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를 오래전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과거에는 도움을 줄 여력이 없었으나 이제는 가능해졌으며, 형편이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후손이 있다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공개의 초점은 자신의 가족사를 알리는 데만 있지 않고, 후손 지원에 대한 의지를 밝힌 데 있다.

핵심 요약

빽가의 외증조부 진희창 선생은 1911년 상하이로 망명한 뒤 독립투사들의 거처와 자금 마련을 지원하고, 임시정부의 재정·운영을 뒷받침한 인물로 소개됐다. 빽가는 ‘백범일지’에 남은 선생의 이름을 언급하며, 도움이 필요한 독립운동가 후손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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