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월복 특수…도미노피자·치킨·편의점 보양식 총정리

적당히살자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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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 초복·중복·말복 무렵 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보양식 수요가 커지는 시기를 가리킨다. 올해는 중복(7월 25일)과 말복(8월 14일) 사이 간격이 긴 ‘월복’으로, 말복 전까지 외식·간편식 업계의 보양 메뉴 판매와 할인 경쟁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핵심 내용

전통적으로 삼계탕이나 장어가 복날 대표 메뉴로 꼽혔지만, 이번에는 치킨·피자처럼 익숙한 외식 메뉴에 고단백 식재료와 다양한 구성을 더한 상품이 나왔다. 편의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보양식 상품과 할인 행사로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 도미노피자는 여러 종류의 치킨을 담은 ‘무진장 치킨 박스’를 출시했다. 웨스턴 핫 윙 8조각, 콘 크런치 치킨 4조각, 스와이시 치킨 윙 3조각으로 구성됐다.
  • 같은 브랜드의 여름 신메뉴로는 새우와 스테이크를 올린 ‘무진장 슈림프 스테이크 피자’가 있다. 치킨과 피자를 함께 먹으려는 소비자를 겨냥한 구성이다.
  • 치킨업계는 복날 수요에 맞춘 신메뉴를 내놓고 있으며, 편의점 3사는 보양 간편식과 할인 상품을 확대했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각 편의점의 개별 상품명이나 할인 조건은 확인되지 않는다.

도미노피자가 선보인 치킨·피자 메뉴는 전통 보양식 대신 외식 한 끼로 복날을 보내려는 선택지에 가깝다.

월복이 만든 긴 보양식 수요

월복은 중복과 말복 사이가 평년보다 길어 복날 관련 소비 기간도 늘어나는 경우를 뜻한다. 올해는 중복 이후 말복까지 약 20일의 간격이 있어, 업계가 말복 직전까지 신메뉴와 간편식을 내세우는 배경이 됐다.

편의점 보양 간편식은 조리 부담을 줄이면서 복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선택지로 제시됐다.

선택할 때 볼 점

이번 복날 메뉴 흐름은 특정 음식 하나보다 ‘든든함’과 ‘간편함’에 맞춰져 있다. 여러 맛의 치킨을 나눠 먹고 싶다면 치킨 박스, 새우·스테이크 토핑의 피자를 찾는다면 외식 신메뉴, 조리 시간을 줄이고 싶다면 편의점 보양 간편식을 비교해볼 수 있다. 할인 여부와 판매 상품은 매장·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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