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는 최근 인터뷰에서 약 7년간 이어온 단주를 멈추고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만 재음주를 시작한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으며, 그는 과거와 달리 많은 양을 마시지 않는 절제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핵심 내용
- 브래드 피트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다시 술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과거처럼 마시는 것은 아니며, 음주량을 많이 늘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 7년간의 단주 생활을 끝낸 배경이나 재음주를 결정한 직접적 계기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 이번 근황이 알려지면서, 오랜 단주 뒤 다시 음주를 시작하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에도 관심이 모였다.

브래드 피트가 단주 기간을 거친 뒤 다시 술을 마시기 시작한 근황을 언급했다. /사진=Esquire
2016년 사건 이후 시작된 단주
그의 단주는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의 이혼 계기가 된 것으로 언급된 기내 만취 난동 사건 뒤 시작된 것으로 정리된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가족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후 그는 음주 문제를 관리하는 과정에 들어갔다.
2019년에는 12단계 금주 프로그램인 AA에 참석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기사에 제시된 내용에 따르면, 단주는 단순히 술을 끊는 데 그치지 않고 음주 충동과 생활 습관을 계속 관리하는 과정으로 다뤄진다.
오래 끊었다가 다시 마실 때 주의가 필요한 이유
알코올 의존증을 겪은 사람이 긴 단주 기간 뒤 다시 음주를 시작할 경우에는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기사에서 다룬 핵심이다. 단주 기간이 길더라도 과거 음주와 연결된 뇌의 변화나 갈망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적은 양이라도 술을 다시 마시면 음주 욕구가 되살아나거나, 이전의 음주 습관으로 돌아갈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브래드 피트가 절제된 음주를 언급했지만, 그가 현재 어떤 방식으로 음주 문제를 관리하고 있는지까지는 공개된 내용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