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올글래스 취소, 생산 수율·폴더블 시장성 전망

결혼은다음생에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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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폰 검색은 애플이 20주년용으로 준비했다는 ‘올글래스 아이폰’ 계획과 폴더블 아이폰의 흥행 가능성을 둘러싼 보도에서 비롯됐다. 제프리스는 올글래스 모델이 생산 수율 문제로 취소됐다고 봤지만, 블룸버그는 애플이 해당 구상을 완전히 접지 않았다고 전해 개발 상태는 엇갈린다.

애플 스토어 이미지. 이번 논의는 애플의 고가 신형 아이폰 전략이 실제 제품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나온 전망이다.

핵심 내용

  • 제프리스 애널리스트팀은 공급망 조사를 근거로, ‘유리 한 장처럼 보이는 스마트폰’을 지향한 올글래스 아이폰이 생산 수율 문제로 취소됐다고 분석했다. 수율은 생산 과정에서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를 가리키는 지표다.
  • 이 모델은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 진출 20주년을 맞는 내년 9월 선보일 제품으로 거론됐고, 제프리스는 평균 판매가를 2,060달러로 예상했다. 다만 이는 제프리스의 분석과 전망이지 애플의 공식 발표는 아니다.
  • 같은 보고서는 폴더블 아이폰도 가격과 마진을 끌어올릴 카드이지만, 대중적 판매를 이끄는 주력 제품보다는 틈새 제품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취소’ 보도와 남은 불확실성

올글래스 아이폰 상상도 관련 이미지. 실제 출시 제품이나 확정 디자인을 뜻하지는 않는다.

이번 이슈의 핵심은 ‘올글래스 아이폰이 확정 취소됐는가’보다, 생산 난관이 고가 신형 폼팩터 전략에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제프리스의 판단이다. 반면 블룸버그는 애플이 올글래스 계획을 접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애플이 개발을 완전히 중단했는지, 일정이나 형태를 조정해 계속 검토하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폴더블은 왜 틈새로 평가됐나

제프리스는 메모리 가격 상승이 폴더블 아이폰의 가격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봤다. 고가 제품일수록 평균판매단가와 수익성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판매 규모를 넓히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논리다. 이 분석을 근거로 제프리스는 애플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으로 낮췄다.

결국 현재 나온 평가는 애플의 폴더블 출시 자체를 부정한 것은 아니다. 다만 올가을 공개가 예상된다는 폴더블 모델이 나오더라도, 그것만으로 고가 아이폰 전략의 공백을 메우기에는 시장성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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