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12일 오전 3시 시작…달라지는 점

이름이없어요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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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따라 12일 오전 3시부터 PC ‘오버워치’의 국내 퍼블리싱과 라이브 서비스를 맡는다. 한때 국내 PC방 점유율 1위에 올랐던 게임의 한국 운영 주체가 바뀌는 일인 만큼, 이용자들은 접속 방식과 계정연동 보상, 새 콘텐츠를 함께 확인하고 있다.

핵심 내용

  • 서비스 대상은 스팀을 제외한 국내 PC 버전이다. 스팀판과 콘솔판은 이전처럼 블리자드가 운영한다.
  • 넥슨은 국내 퍼블리싱, 라이브 서비스, 사업 운영을 담당하며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IP와 게임 개발을 총괄한다.
  • 넥슨 내부에서는 ‘서든어택’과 ‘아크 레이더스’를 서비스해 온 슈터본부가 관련 사업을 맡는다.
  • 공식 홈페이지에는 영웅 52종의 정보와 통계 기능이 마련됐다. 기존 블리자드 페이지에서 제공하던 기능을 옮긴 형태다.
  • 게임 접속은 배틀넷 앱뿐 아니라 넥슨닷컴, 넥슨플러그까지 세 경로로 열렸다.

한국 서비스에서 공개되는 콘텐츠와 보상

이번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전장 ‘부산’과 한국인 영웅 ‘디몬’이 처음 공개된다. 사전 계정연동 보상으로는 전설 스킨 4종 등이 예고됐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보상 지급의 구체적인 조건이나 일정은 확인되지 않는다.

왜 넥슨이 운영을 맡았나

넥슨과 블리자드는 지난 3월 30일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블리자드가 자체 플랫폼과 한국 법인을 통해 직접 서비스해 온 사례가 있었던 만큼, 지역 운영권을 넥슨에 맡긴 배경도 관심을 받는다.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사장은 파트너 선정 이유로 넥슨의 라이브 운영 전문성과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를 언급했다. 이번 변화는 게임 개발사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국내 PC 이용자를 위한 운영과 서비스 창구가 넥슨 중심으로 확대되는 방식으로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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