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권번호 노출 사고, 재발급 비용·10만원 보상

오늘도버틴다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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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권’ 검색어는 제주항공 고객 약 100여명의 예약 정보가 검색엔진과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노출된 사고를 가리킨다. 검색 결과에는 이름과 일부 가려진 여권번호가 표시됐고, 연결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여권번호 전체가 보인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제주항공은 페이지를 차단하고 피해 고객에게 재발급 비용과 10만 원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연합뉴스

핵심 내용

  • 문제는 5일 네이버에서 ‘제주항공’과 특정 편명 등을 함께 검색했을 때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 노출 정보는 고객이 항공권을 예약하는 과정에서 입력한 개인정보로 파악됐다.
  • 검색 화면에는 고객 이름과 일부 마스킹된 여권번호 등이 나왔으며, 검색 결과를 통해 접속한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여권번호 전체가 노출된 사례도 있었다.
  • 다만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예약 정보가 검색 결과와 홈페이지에 노출된 구체적인 기술적 원인까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제주항공이 취한 조치

제주항공은 사고를 인지한 뒤 해당 페이지 접근을 막고, 검색 결과 삭제를 요청했다. 이어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개인정보 노출 사고를 신고했다.

노출 대상 고객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사고 내용과 후속 조치를 안내하고 있다. 회사는 해당 고객의 여권 재발급 비용을 부담하고, 별도로 1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해 고객 보상 범위

이번 조치의 대상은 노출 사고가 확인된 고객들이다. 기사에서 확인된 지원 내용은 여권 재발급에 필요한 비용 부담과 별도 10만 원 지급이다. 그 밖의 보상 절차나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은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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